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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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본 "옛 스캔들, 밝히면 어때요?" 폭탄발언

기사입력 2015.01.28 20:54 / 기사수정 2015.01.28 20:57

임지연 기자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이본이 과거 스캔들에 대해 쿨한 반응을 보인다.


28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는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에 출연했던 김건모, 김성수, 이본, 김현정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본은 당시 스캔들에 관해 묻는 MC들의 질문에 "시간 다 지났는데 밝히면 어때요?"라는 폭탄발언을 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 함께 출연한 김현정은 홍콩에서 '에이미 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다고 밝히며 "성룡 회사에 소속되어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중국어로 번안된 '혼자한 사랑'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이본 ⓒ MBC]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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