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다비치의 '또 운다 또'가 일주일째 4개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또 운다 또'는 28일 오전 7시 기준 음원 사이트 멜론, 벅스, 올레, 지니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다비치의 더블타이틀곡 '행복해서 미안해'도 각종 실시간 차트에서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소속사를 옮긴 뒤 새 앨범을 발표한 다비치가 그룹 색깔에 걸맞는 감성 발라드로 가요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다.
'또 운다 또'는 애절한 마음이 묻어나는 '다비치표' 발라드 곡이다. 강민경은 이별의 슬픔을 의인화한 가사를 절절하게, 이해리는 후반부 특유의 시원한 고음을 뽐내며 감성을 자극한다.
한편, 다비치는 21일 '또 운다 또' '행복해서 미안해'가 수록된 미니앨범 'DAVICHI HUG'를 발표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다비치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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