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홈디저트 기업 레반트가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 자사의 요거트파우더 ‘아라요(arayo)’ 제품을 소품 협찬한다고 전했다.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 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로 시청률 30%를 돌파한 인기 드라마다.
요거트파우더는 스무디와 아이스크림 등 요거트 음료를 직접 만들어 다양한 형태로 섭취할 수 있어 최근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아라요’는 인공색소, 화학첨가물, 백설탕을 사용하지 않아 기존의 요거트 파우더와 차별화 된 제품이다.
주력제품인 플레인 요거트파우더는 활성유산균이 14.5%(g당 1억개) 함유된 고기능성 요거트로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레반트가 직접 재료를 선별해 만들어졌다.
레반트 관계자는 “커피,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요거트파우더는 휴대가 용이하고 유통기한의 제약이 적어 가정에서 뿐만 아니라 캠핑, 레저 활동이 빈번한 야외에서도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 각광 받고 있다”며 “레반트는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하는 제품으로 독보적이고 독창적인 요거트파우더 제조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레반트는 현재 가장 보편적인 플레인 요거트파우더를 비롯해 사워 아사이베리, 프레시 스트로베리, 스위트 망고를 출시했으며 풍부한 거품에 부드럽고 깊은 담백함을 느낄 수 있는 라떼 파우더를 준비하고 있다.
농협 하나로 마트를 시작으로 대형마트 및 온라인쇼핑몰과 개인 소형커피전문점 등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포털 알리바바와 온라인 쇼핑몰 국제보세 등 해외 유통망도 넓힐 계획이다.
'전설의 마녀'는 지난해 10월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시작해 총 36부작으로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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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요거트파우더 ⓒ 레반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