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27 20:51 / 기사수정 2015.01.27 20:52
채시라는 “항상 따뜻한 목소리로 저희에게 희망을 주시는 이해인 수녀님의 앞에서 시를 낭송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고, 시를 낭송하고 있는 동안 마음이 너무 편안하고 따뜻했다”고 말했다.
채시라는 천주교 신자로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맞아 교황방한 홍보대사에 위촉된 바 있다. MBC 다큐스페셜 '파파! 프란치스코’와 ‘교황의 길'에 내레이션에도 참여하는가하면 KBS '특별생방송 교황 프란치스코 방한'의 MC를 맡기도 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