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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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마이키와 깜짝 전화연결 "터보 활동 항상 준비 중"

기사입력 2015.01.27 00:32 / 기사수정 2015.01.27 00:32

임수진 기자
 

▲힐링캠프 마이키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힐링캠프'가 마이키와 깜짝 전화 연결에 성공했다.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최근 또 한번 전성기를 맞이한 대세남 김종국이 출연했다.
 
김종국은 "사실 '토토가' 섭외는 마이키에게 갔었다. 제작진에서도 마이키를 이야기했었다. 마이키에게 미안하다"고 마이키를 언급했다.
 
MC들은 "혹시 마이키와 통화 할 수 있느냐"고 깜짝 질문을 했다. 이에 김정남은 "나도 마이키와 친했다. 연습실에서 같이 밥도 먹고 그랬다. 마이키와도 만난 지 18년이 넘었다"고 이야기했다.
 

이때 김종국은 미국에 있는 마이키에게 전화를 걸었다. 마이키는 김정남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형"이라며 인사했고 김정남은 "원래 '토토가'가 네 자리였대"라고 말했고 마이키는 "저도 '토토가'를 봤다. 정말 잘 봤다"며 웃었다.
 
김종국과 "미리 연습 하고 있어라. 또 좋은 일 있을 지 모른다"고 말했고 마이키는 "알겠다. 가방 다 챙겨놓고 있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힐링캠프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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