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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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서장훈 "유명인이라 불러달라" 폭소

기사입력 2015.01.26 23:30 / 기사수정 2015.01.26 23:30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서장훈이 자신을 유명인이라 불러달라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0회에서는 한국 대표로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작년 3월까진 프로농구 선수였고 요즘 간간히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은퇴한 농구선수 서장훈"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MC들이 요즘 예능의 떠오르는 대세라고 부추기면서 "MC? 패널? 개그맨? 뭐라고 불러드릴까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서장훈은 고민하다가 "저는 그냥 유명인이라 불러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서장훈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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