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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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열애설 양정원, 일상 사진 보니…미모+몸매까지

기사입력 2015.01.25 13:52 / 기사수정 2015.01.25 13:54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방송인 전현무(38)와 띠동갑 배우출신 양정원(26)이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정원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끈다.
 
양정원의 SNS에는 그녀의 일상이 담긴 사진 등이 게재돼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정원은 청순함과 섹시함을 갖줬다. 학창시절 발레를 전공해 명품 몸매 또한 눈길을 끈다.
 
하지만 전현무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25일 오전 엑스포츠뉴스에 "방송을 통해 알게된 후 친하게 지낸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전현무 측은 "여자분이 현재 방송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때문에 지나친 관심이 걱정된다. 양해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됐다. 두 사람의 스티커 사진이 게재된 것. 사진과 함께 해당 게시물을 올린 누리꾼은 "사진을 주운지 한 달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 누리꾼이 공개한 사진 속 연인처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궁디팡팡'등 연인끼리 사용하는 애교 넘치는 문구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만난지 70일'이라며 연인관계임을 암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해 10월 JTBC 예능 '러브 싱크로'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양정원은 전현무에게 "열렬한 팬이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전현무의 열애상대로 지목된 양정원은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에 출연한 바 있다.
  
어린시절 무용학도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대학 시절까지 오랜 기간 무용을 해 오다 연예계로 진출했다. 하지만 짧은 배우 활동을 한 뒤, 스포츠전문경영인을 목표로 연세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했다. 이후 필라테스 강사 및 모델 등으로 활동 중이다.

 [전현무-양정원.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양정원 SNS]
 

 [양정원. 사진 = 양정원 SNS]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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