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노브레인, 이장희 특집 '1부 우승'

▲ 불후의 명곡 노브레인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불후의 명곡' 밴드 노브레인이 신나는 무대를 펼쳤다.

노브레인은 2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이장희 특집 1부에 출연해 우승을 했다.

이날 노브레인은 다섯 번째로 무대에 올라 임병수의 '사랑이란 말은 너무 너무 흔해'를 열창했다. 노브레인 특유의 열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는 무대였다.

이후 노브레인은 명곡판정단으로부터 398표를 받아 니엘, 바버렛츠를 제치고 이장희 특집 1부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권인하, 전인혁, 박기영, 이석훈, 한지상, S, 옴므, 노브레인, 버즈, 바버렛츠, 니엘, 박수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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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불후의 명곡' 노브레인 ⓒ KBS 2TV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