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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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2015년 '죽지 마'가 아니라 '빠지지 마'"

기사입력 2015.01.24 18:36 / 기사수정 2015.01.24 18:36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무한도전' 방송인 유재석이 노홍철과 리쌍 길을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펼치는 '나는 액션 배우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오프닝에서 2015년 을미년을 맞아 새해인사를 나눴다. 하하는 박명수의 나이를 언급하며 "형, 죽지 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유재석은 "우리한테는 '죽지 마'가 아니라 '빠지지 마'다. 2015년에는 더 이상 시청자 여러분에게 드릴 말씀도 없다"라고 받아쳤다. 앞서 음주운전 논란으로 하차한 길과 노홍철을 언급한 것.
 

특히 정형돈과 하하는 "재석 형 빠지면 우리 다 간다고 했다"라며 맞장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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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 하하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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