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효린 집 공개, 고양이 위한 '냥이 하우스'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씨스타 효린의 집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효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와 김광규, 육중완은 게스트의 정체를 알지 못한 채 영상을 확인했다. 출연자들은 효린의 집이 찍힌 영상을 보며 "남자다", "여자는 여자인 것 같은데 조금 털털한 것 같다" 등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떄 효린이 스튜디오에 등장했고, 출연자들은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효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숙소 생활한 지는 4년 정도 됐다. 혼자 산 지는 1년 조금 안 됐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효린은 "친구들이나 사람들을 좋아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별로 없었다. 혼자 있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특히 효린은 세 마리의 고양이를 위해 집을 꾸미고, 고양이에게 애교 가득한 성격을 보이는 등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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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 혼자 산다' 효린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