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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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 군소 매력에 '푹'

기사입력 2015.01.23 22:49 / 기사수정 2015.01.23 22:50

임수연 기자

▲ '삼시세끼' 차승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차승원이 군소의 매력에 빠졌다.

23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차승원은 만재도에서의 낚시에 도전했다.


이날 차승원은 낚시에 도전했지만 생각보다 쉽게 물고기는 잡히지 않았다. 심지어 차승원은 미끼에 이어 바늘까지 잃어 버렸다.

이어 그는 미리 놓아두었던 통발을 확인했지만 통발은 비어 있었고,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차승원은 이내 다음 통발에 군소가 잡힌 것을 확인했고 무척이나 기쁜 듯 해맑게 웃었다.

특히 차승원은 군소를 초무침으로 먹는다는 말에 무척 기뻐했고 " 미끼 없는데 잡히면 순수한 애지? 미끼에 현혹되지 않는 거다"라며 나중에는 "깍두기를 담다 무가 남으면 우리 군소 줘야겠다"라며 군소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아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삼시세끼'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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