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25일 '도봉구민의 날' 실시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가 25일 서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오리온스와의 홈경기를 도봉구민의 날로 지정했다. 이날 경기에는 진용남 도봉구 체육회 수석부회장의 시투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실시된다. 경기시간 2시간 전부터 잠실실내체육관 야외 도미노피자 파티카에서 피자 100판(800조각)을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하프타임에는 '갤럭시 노트4를 잡아라!'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경기 승리시 팬 2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시준, 김태주, 배강률, 이호현 선수의 사인회도 예정돼 있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사진=서울 삼성 썬더스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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