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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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요대상' 빅스·걸스데이 본상 수상

기사입력 2015.01.22 19:12 / 기사수정 2015.01.22 19:2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빅스, 걸스데이가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했다.

'제2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2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빅스는 본상을 수상한 뒤 "너무 감사드린다. 이 상은 특히 우리 옆에서 빛나주신 팬클럽을 위한 것 같다. 젤리피쉬 식구와 무대를 만들어주신 관계자 분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걸스데이는 "뜻 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더욱 열심히 하는 걸스데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서울가요대상'은 1990년 대중가요 활성화를 위해 첫 발을 내디뎠다. 부분별 수상자(팀) 선정은 모바일 투표, 디지털 음원 및 음반 판매량, 인기도, 심사위원 평가 등을 종합해 이뤄졌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빅스, 걸스데이 ⓒ 권태완, 권혁재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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