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즈' 강남, 유치원 어린이와 뽀뽀 '폭풍 친화력'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I.B 강남과 유치원 어린이의 2단 스킨십 장면이 포착됐다.

22일 MBC 새 예능프로그램 '일밤-애니멀즈’의 코너 ‘유치원에 간 강아지’ 제작진은 강남과 아이들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남이 선생님으로 변신해 아이들과 강아지들을 돌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강남은 다정함과 애정이 그대로 느껴지는 눈길로 아이들을 바라보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작은 손으로 강남의 손을 움켜쥐며 뽀뽀하는 어린이의 모습도 귀엽다.

‘애니멀즈’는 ‘유치원에 간 강아지’, ‘OK목장’, 그리고 ‘곰 세마리’ 3개의 코너로 구성됐다. ‘유치원에 간 강아지’ 코너는 다큐 ‘아마존의 눈물’의 김현철 PD가 연출을 맡아 귀여운 어린이와 출연진이 함께 하루 종일 동물들을 돌보고 교감하는 과정을 그린다.

강남을 비롯해 전 농구선수 서장훈,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출연한다.

‘일밤-‘애니멀즈’는 25일 첫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애니멀즈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