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래퍼 도끼가 과거사를 고백했다.
도끼는 20일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 출연해 과거 컨테이너 박스에서 생활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도끼는 "컨테이너에 살던 시절에 더블케이와 같이 많이 놀았다"며 "어릴 때부터 형편이 좋지 않았다. 범죄 안 일으키고 내 랩과 음악으로 떳떳하게 성공하고 싶었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도끼는 "컨테이너 박스에서 생활했고 회사에서도 쫓겨났다. 돈이 안됐기 때문"이라며 "돈도 없고 컴퓨터만 있어 음악만 할 수밖에 없었다. 더블케이에게 음악 들려주고..그렇게 여기까지 왔다"라고 성공하기까지 노력을 전했다.
이날 도끼는 푸시캣돌스 멤버 니콜 셰르징거에 대해 "사촌이 아니라 친척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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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도끼ⓒ Mnet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