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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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라율, 룸메이트 식구들 향해 윙크발사 '예뻐 예뻐'

기사입력 2015.01.20 23:46 / 기사수정 2015.01.20 23:46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라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라희, 라율이 애교를 발산했다.
 
20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12명의 스타가 홈셰어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처음 셰어하우스에 도착한 라희, 라율은 낯가림에 울음을 터뜨렸다. 특히 조세호, 료헤이 등이 다가가자 폭풍 눈물을 흘렸고 아이들의 눈물에 룸메이트들은 결국 도망을 가고 말았다.
 
라희와 라율이 울음을 그치자 슈는 아이들을 데리고 거실로 내려왔다. 룸메이트들은 라희, 라율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만화 영상과 과거 SES의 영상을 보여주며 관심 끌기에 성공했다.
 

특히 라율은 룸메이트들에게 윙크를 날리며 폭풍 애교를 보여주었다. 라희의 윙크에 룸메이트들은 "예뻐 예뻐"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룸메이트 라율  ⓒ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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