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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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투하트' 이재윤 "심쿵남? 사랑받아 기분 좋다"

기사입력 2015.01.20 16:25 / 기사수정 2015.01.20 21:47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이재윤이 이윤정 PD와의 작업과 '하트투하트'에서의 역할에 대해 말했다.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 제작진 및 출연진 공동인터뷰가 20일 서울 광화문 한 카페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윤정 PD와 배우 최강희, 천정명, 이재윤, 안소희가 참석했다.

이재윤은 "이윤정 PD님과 작업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며 "배우에 대한 디렉션은 별도의 요구없이 편안하게 맡기는 편이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작품보다도 제가 더 창의적으로 변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기분이 굉장히 좋다"고 전했다.

이어 이재윤은 이번 드라마에서 '심쿵남'이라는 별명을 얻은 것에 대해 "다양한 분들에게 사랑받아 기분이 좋다. 이 드라마를 통해 많은 작품을 하고 좋은 배우로 알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윤은 "4회를 보고 고이석이 정말 매력적이어서 화가 났다. 역할을 맡으며 매력을 보여야 겠다는 다짐도 했다"고 설명했다.

'하트투하트'는 주목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천정명 분)과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녀 차홍도(최강희)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재윤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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