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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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민혁 "이문식 보며 아버지 생각 많이 해"

기사입력 2015.01.20 15:23 / 기사수정 2015.01.20 15:23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용감한 가족' 민혁이 이문식을 보며 자신의 아버지를 떠올렸다고 말했다.

민혁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최정원, 설현과 함께 삼남매가 된 민혁은 아버지 이문식, 어머니 심혜진, 삼촌 박명수와 함께 캄보디아에서의 수상가혹 생활을 경험하게 된다.

이에 민혁은 "이문식 아버지와 심혜진 어머니가 정말 저를 따뜻하게 대해주셨다. 특히 이문식 아버지는 정말 저희 아버지 같은 모습을 촬영을 통해서 많이 봤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문식 아버지는 가족의 가장으로 책임감을 보여드리려는 모습, 모든 행동에서 그게 나오시더라. 거기서 감동을 많이 받았다. 한국에 돌아왔을 때 진짜 어머니 아버지가 많이 생각났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용감한 가족'은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최정원, 민혁, 설현 등의 연예인들이 가상의 가족을 구성, 세계의 곳곳에 있는 독특한 지역의 사람들과 이웃이 돼 그들의 삶을 진지하게 들여다보는 새로운 형태의 시츄에이션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는 23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민혁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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