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문자 공개, 폴라리스 홈페이지 '서버 다운'

▲ 클라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클라라와 소속사 분쟁에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가 다운됐다.

19일 클라라와 계약 무효를 두고 법정 분쟁 중인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가 트래픽 초과로 서버가 다운됐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이 모 회장과 클라라간의 문자 메시지 내용을 공개해 클라라와 소속사의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클라라는 이 모 회장의 부적절한 처신과 회사의 약속 이행 위반을 이유로 소속사에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폴라리스 측은 이미 클라라를 지난 10월 협박 혐의로 고소한 상태라며, 성추행 사실은 사실무근임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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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클라라 ⓒ 엑스포츠뉴스DB]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