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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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여자친구 상해혐의 벌금 500만원 약식기소

기사입력 2015.01.19 19:41 / 기사수정 2015.01.19 19:41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김현중이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벌금 500만원에 약식기소됐다.

19일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는 상해 및 폭행치상 혐의로 김현중을 벌금 500만 원에 약식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폭행 건에 대한 합의가 이뤄졌고 김현중이 반성문을 제출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약식 기소 이유를 밝혔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해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최모 씨로부터 폭행치상 및 상해혐의로 피소됐다. 당시 최씨는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 사이 주먹과 발 등으로 구타를 당하는가 하면, 우측 갈비뼈가 골절되는 등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김현중 ⓒ 엑스포츠뉴스 DB]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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