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함께하고 있는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9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만 알 수 있는. 우리만 기억하는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들. 공연을 할 때마다 느껴지는 한분 한분의 에너지와 열정이 가득한 무대 위에서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마지막 공연까지 다치지말고 더 즐겁게 달려보아요~우리! 바람사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동료 배우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다. 서현과 스태프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서현은 오는 2월 15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렛 오하라 역할을 맡아 출연 중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서현 ⓒ 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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