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사나이 이지애 김정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진짜사나이'의 이지애가 밝힌 부부의 별명이 관심받고 있다.
1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김지영과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윤보미, 엠버, 이지애 등 8명의 멤버들이 출연하는 여군특집 두번째 시즌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지애는 10년 전 여군 장교로 지원서를 낸 경력이 있다며 남편 김정근 아나운서와 함께 당시의 지원서를 보며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이지애는 지난해 11월 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지애는 자신이 중국 여배우 탕웨이를 닮았다며 "(학창 시절) 내 별명이 음탕웨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남편 별명은 '몽정근'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MC신동엽은 "음탕웨이와 몽정근이 만났다"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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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짜사나이 이지애 김정근 ⓒ MBC '일밤-진짜 사나이']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