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18 20:46 / 기사수정 2015.01.18 20:46
▲ K팝스타4 박혜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팝스타4' 박혜수가 컨디션 난조 속 최종 탈락했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서바이벌 오디션 무대가 마무리 되고 본격적인 캐스팅 오디션이 시작됐다.
이날 '봉잡았수'의 박혜수, 이봉연은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선곡해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박혜수는 장염과 독감으로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하지만 그는 진통제에 맞으며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불렀다.
박진영은 이봉연에게는 칭찬을 한 반면, 박혜수에게는 "아직 좀 어색하다. 자기 옷 같지 않다"고 말했다.
양현석 역시 "건반은 인상적인데 노래하는 스타일이 너무 안 맞는다. 건반 따로 노래 따로였다"며 혹평을 했다.
결국, 이봉연만 박진영의 선택을 받아 JYP로 향했고 박혜수는 최종 탈락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팝스타4 박혜수 이봉연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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