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자 사나이' 지나, 특별무대 선보여 '섹시미 과시'

▲ 진짜 사나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가수 지나가 '진짜 사나이'에 깜짝 등장했다.

지나는 1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깜짝 출연해 수색대대 몸짱 선발대회 일일 심사위원으로 임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나는 '투핫'(2Hot) 무대를 선보이며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지나의 무대에 수색대대 병사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지나는 "훈련이 아닌 심사라니까 마음 편히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나는 본격적인 몸짱 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나서 김동현을 비롯한 수색대대 병사들의 몸매 평가에 나섰다.

한편 이날 '진짜 사나이'에서는 21개월의 군 생활을 마친 병장 3인방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의 전역식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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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짜 사나이' 지나 ⓒ MBC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