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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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김래원, 날렵한 명품 슈트핏 '훈훈 비주얼'

기사입력 2015.01.18 11:17 / 기사수정 2015.01.18 11:2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래원이 ‘펀치’에서 명품 슈트핏을 선보이고 있다.

김래원은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 출중한 능력에 저돌적 추진력을 갖춘 검사 박정환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그는 무채색 계열에 몸에 꼭 들어맞는 심플한 슈트를 착용하고 날렵하면서도 단정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그런가하면 화이트 셔츠에 어두운 컬러의 넥타이와 상하의 슈트로 기본에 충실한 남성 정장룩을 연출했다. 183cm의 큰 키에 비율 좋은 신체를 가진 그는 따로 패션 아이템을 추가하지 않아도 섹시함을 과시했다.

이러한 슈트핏은 극중 칼날 같은 검사 역을 맡은 그의 캐릭터를 시각적으로도 드러내는 역할을 한다. 맡은 일에 있어 100% 타율을 자랑하는 박정환 검사의 출중한 능력과 추진력을 연기력 뿐 아니라 의상을 통해서도 엿볼 수 있다.

김래원의 의상을 담당하는 관계자는 “특별히 비싼 슈트를 착용하지 않고 극중 상황과 박정환 캐릭터를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데 중점을 두고 의상을 선별하고 있다. 체격 조건이 좋은 배우라 어떤 의상을 줘도 탁월하게 소화하고, 여기에 본인이 가진 배우로서의 재능까지 합쳐 분위기까지 능력 있는 검사로 만들어내는 것 같다”고 의상 콘셉트를 소개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펀치 김래원 ⓒ HB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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