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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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바디' 모델 유승옥, 새로운 워너비 탄생 '완벽 비율'

기사입력 2015.01.18 10:59 / 기사수정 2015.01.18 11:0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모델 유승옥이 새로운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올랐다.

유승옥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 출연해 완벽한 바비인형 몸매를 자랑했다. 유승옥은 머슬매니아 세계대회에서 동양인 최초로 TOP 5에 진출해 화제를 낳았었다.

36-23.5-37.5의 비현실적인 인형 몸매로 주목받은 유승옥의 실제 몸무게는 57kg라는 의외의 사실을 밝히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유승옥은 꾸준한 운동으로 '핫바디'의 타이틀을 가질 수 있었다며 스타킹에서 본인의 운동법과 팁들을 아낌없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



실제 유승옥은 본인의 페이스북에서도 수차례 운동하는 모습들을 남기며 쉽게 얻은 몸매가 아님을 인증한 바 있다.

유승옥의 몸매가 단순히 타고난 것이 아니라 운동으로 만들어진 몸매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여성들 사이에서는 새로운 '다이어트 워너비'로 떠오르며 새로운 스타탄생을 예고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유승옥 ⓒ 유승옥 페이스북, SBS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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