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김경호가 손승연을 제쳤다.
김경호는 1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가족 특집에 출연해 감동적인 락발라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경호는 쌍둥이 형제 듀오 수와진의 '파초'를 선곡, 포크송인 원곡을 락 스타일로 편곡해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김경호는 폭발적인 고음과 흠잡을 데 없는 바이브레이션으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이후 김경호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06표를 받아 손승연을 제치고 새로운 1승을 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김경호, 이세준, 홍경민, 김소현, 손준호, 손승연, 서지안, EXID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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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불후의 명곡' 김경호 ⓒ KBS 2TV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