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0:52
연예

'슈퍼맨' 추사랑, 깜찍 한복소녀 변신 "사랑스러워"

기사입력 2015.01.17 11:55 / 기사수정 2015.01.17 11:55

김승현 기자


▲ 슈퍼맨 추사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 추사랑이 천방지축 한복 소녀로 변신해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61회에서는 추성훈과 추사랑은 새해 인사를 위해 일본 교토에 있는 외할머니 댁에 방문하여 사촌언니 유메와 조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랑과 두 살 터울인 유메는 야노시호 남동생의 외동딸. 여리여리하고 조용한 성격의 유메와 만나자, 사랑 특유의 천방지축 매력은 한층 강렬해졌다.

사랑은 신년 인사를 위해 외가를 찾은 만큼, 깜찍한 한복 자태를 선보이며 새해를 산뜻하게 열었다. 사랑은 화사한 분홍색 치마저고리를 입은 채 해맑은 미소를 터뜨렸고, 사랑의 상큼한 매력은 주변을 화사하게 밝혔다. 

이어 언니 유메 역시 청초한 한복 맵시를 뽐냈다. 유메는 난생 처음 입어본 한복을 제 옷처럼 소화하며, 단아한 한복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상큼발랄한 사랑과 청순한 유메의 환상의 '케미'에 자동으로 감탄사가 쏟아졌다. 

특히 사랑은 폭풍 달리기를 하는 등, 유메와의 만남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랑은 옷고름이 풀리는 것도 개의치 않고 ‘까르르’ 웃음을 터뜨리며 여기저기 뛰어다녔고, 추성훈을 능가하는 강철 체력을 과시해 웃음 짓게 했다. 

평소보다 곱절은 업그레이드된 사랑의 천방지축 모습에 추성훈은 "도대체 어디까지 가는 거야"라고 말하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슈퍼맨 추사랑, 사랑스러워", "슈퍼맨 추사랑, 본방 사수", "슈퍼맨 추사랑, 깜찍하다", "슈퍼맨 추사랑, 정말 귀엽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61회는 오는 1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슈퍼맨 추사랑 ⓒ KBS]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