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중화권 톱배우 견자단이 그룹 엑소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견자단은 16일 자신의 웨이보에 "인기 많은 엑소가 나의 영화를 좋아한다고 말한 뒤 사인CD를 건넸다. 오늘밤 춥지만 내 마음은 매우 따뜻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견자단은 직접 카메라를 손에 쥔 채 엑소 멤버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엑소 멤버들은 브이자를 그러니가 주먹을 불끈 쥐는 등 들뜬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엑소의 친필 사인과 메시지가 새겨진 엑소 앨범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엑소는 지난 15일 중국 베이징 완스다중신에서 열린 제29회 골든디스크 음반부문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엑소 견자단 ⓒ 견자단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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