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투하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하트투하트' 최강희와 이재윤이 애정신을 그렸다.
1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 3회에서는 차홍도(최강희 분)와 장두수(이재윤)가 전통혼례를 올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홍도와 장두수는 전통 혼례복을 입은 채 마주 보며 수줍음을 드러냈다. 장두수는 "난 그대의 붉은 뺨이 좋소. 잘 익은 자두 같소이다"라며 차홍도의 뺨을 어루만졌다.
이어 장두수는 차홍도에게 입을 맞췄고, 불이 꺼진 뒤 하룻밤이 지났다. 다음 날 차홍도는 볼이 붉어진 채 "잘 잤어요?"라고 인사했고, 장두수는 차홍도를 품에 끌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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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트투하트' 최강희, 이재윤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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