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21일 첫방송을 앞둔 tvN '수요미식회'에서 자체 서열도를 선보였다.
'수요미식회'는 16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나이순, 미식레벨, 액면가, 인지도, 예능감 등 총 다섯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출연진들을 줄세운 결과를 공개했다.
공개된 서열도에서 특히 맛과 관련된 프로그램에 걸맞는 '미식레벨'이 눈에 띈다. 실제 레스토랑을 운영중인 홍신애 요리연구가를 비롯해 청담동 레스토랑 오너인 어반 자카파의 박용인이 높은 평가를 받은 반면 방송인 전현무는 'MSG와 썸타는 중'이라는 표현과 함께 최하위 평가를 받았다.
액면가에 있어서도 실제 가장 연장자인 김유석을 제치고 변호사 강용석이 더 상위에 랭크되는등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인지도는 한류스타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예능감은 방송인 전현무가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2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수요미식회' 서열도 ⓒ tvN '수요미식회'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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