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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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홍화리 "아빠 홍성흔보다 택연이 더 잘생겨"

기사입력 2015.01.16 00:35 / 기사수정 2015.01.16 00:35



▲ 해피투게더 홍성흔 딸 홍화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아역배우 홍화리가 아빠보다 택연이 더 잘 생겼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박근형-윤상훈, 홍성흔-홍화리, 김재경-김재현이 출연해 '가족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홍성흔은 과거사진을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홍성흔은 후덕한 현재와 달리 날렵한 모습으로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특히 젊은 시절의 홍성흔은 홍화리와 함께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출연했던 택연과 비슷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아빠의 젊은 시절 사진을 처음 본 홍화리는 MC들이 사진에 대한 느낌을 묻자 "이상하다"면서도 "택연 삼촌과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홍성흔은 "누가 더 잘 생겼어?"라고 기습 질문을 던졌다. 홍화리는 질문이 끝나자마자 "택연 삼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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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해피투게더 홍화리, 홍성흔 ⓒ KBS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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