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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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 "'토토가' 터보, 극과 극 김종국·김정남 감동"

기사입력 2015.01.15 23:48 / 기사수정 2015.01.15 23:48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무한도전'을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 특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지윤은 '토토가' 출연 가수들에 대해 언급하며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노래나 가수 있으시냐"라고 물었다. 김구라는 "김종국 씨랑 김정남 씨가 처음 데뷔했을 때 둘 다 코미디언 이름이라고 화제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구라는 "17년~18년 동안 잊고 지냈다가 한 사람은 예능계와 음악계 중심에 있고, 한 사람은 완전히 잊혀졌었다. 그런 두 사람이 한 무대에 나와서 그런 데에 사람들이 감동받지 않았나 싶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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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썰전' 박지윤, 김구라 ⓒ JT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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