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강용석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독방 배정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가 출연해 조현아 전 부사장의 독방 배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구라는 "(조현아 전 부사장이) 우울증 증세까지 보이고 있다고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고, 강용석은 "보통 '그 안에 들어가면 왜 아픈 척하냐' 그러는데 실제로 아파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용석은 "독방 배정을 많이 받는 게 관례이다. 여론을 의식해서인 건지 4~5인실에 배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또 강용석은 "교정 당국에서는 고민을 많이 한 것 같다. 전에는 당연히 독실을 해줬다. 고위 정치인이나 재벌들은 독실배정 안 받는 경우가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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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썰전' 김구라, 이철희, 강용석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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