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드지킬 나 한지민, 현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한지민과 현빈이 제작발표회에서부터 커플 케미(화학적 조화)를 발산했다.
한지민과 현빈은 15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20대 중반으로 서진의 테마파크 전속 서커스단 단장이자 배우 장하나 역을 맡은 하이드지킬 나 한지민은 이날 역할의 나이대로 보이는 미모를 과시했다. 촉촉한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한지민의 실제 나이는 34세다.
하이드지킬 나 한지민과 호흡을 맞추는 현빈은 트렌치 코트를 입고 우수어린 매력을 과시했다.
현빈 한지민 주연의 '하이드 지킬, 나'는 세상에서 제일 나쁜 남자 지킬과 세상에 둘도 없는 착한 남자 하이드,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삼각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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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이드지킬 나 한지민 ⓒ
김한준 기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