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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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측 "'앵그리맘' 일진 역할 긍정 검토 중"

기사입력 2015.01.14 15:37 / 기사수정 2015.01.14 15:3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애프터스쿨 리지가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에 출연할 전망이다.

14일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앵그리 맘' 출연을 긍정적으로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앵그리맘'은 학교 폭력에 시달리던 아이(김유정)를 위해 직접 고등학교로 들어 간 엄마(김희선)의 이야기를 그려낼 드라마다. 리지는 주인공과 갈등을 겪는 일진 역을 제안 받았다. 리지는 MBC '몽땅 내 사랑', '아들 녀석들' 등에서 연기 경험을 쌓은 바 있다.


MBC 극본 공모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으로 선정된 작품이며 '남자가 사랑할 때', '사랑해서 남주나', '드라마 페스티벌-나 엄마 아빠 할머니 안나' 등의 최병길 PD가 연출한다. '킬미힐미' 후속으로 내년 3월 방송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리지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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