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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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화보] 잘 생겼다! 이민호, '강남1970' 시사회 현장

기사입력 2015.01.14 09:41

김경민 기자

▲"잘생겨서 거지는 안 어울려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13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는 영화 ‘강남1970’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주연배우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김설현과 유하 감독이 참석했다.

주연배우 이민호는 한류스타 답게 수 많은 팬들이 현장을 찾았으며, 그 또한 극 중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조각미남'의 위엄을 과시했다.
  
영화 ‘강남1970’은 70년대 서울 강남권 개발 당시를 배경으로 피를 나눈 친형제가 아니지만 형제로 살아온 종대(이민호)와 용기(김래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고아원에서 만나 형제로 살아온 이들 형제는 폭력조직의 보스 길수(정진영)와 선혜(김설현) 부녀를 만나게 되고 종대는그에게 가족의 정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작은 행복마저 허락하지 않는다. 개봉은 오는 21일.


▲첫 스크린 도전, 긴장감 가득한 표정


▲긴장되네....


▲그래도 잘 생겼죠?


▲긴 다리로 성큼성큼.


▲내가 '조각미남' 이민호다.  

사진 = 김한준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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