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태완 기자] 1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SMTOWN@코엑스 아티움 그랜드오픈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총출동해 포토월을 화려하게 빛냈죠.
SM의 보석같은 에프엑스가 입장했습니다. 그런데 헉~ 최근 공식석상에서 보기 쉽지 않았던 설리가 참석했습니다. 그것도 너무도 아름다운 미소로 입장해 팬들은 물론 사진기자들도 설리가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걸그룹 전성시대를 연 소녀시대도 참석했습니다. 개별 활동으로 전원 참석이 어려워 효연, 유리, 써니, 티파니가 참석했는데요. 티파니는 사진을 찍다가도 갑자기 혼자 웃음이 빵~터져 써니에게 재잘재잘 장난을 칩니다.
보아와 친분이 두터운 이연희와 고아라가 연이어 사이좋게 입장하며, 미모대결을 펼칩니다.
이에 질세라 바비인형 한채영과 로코퀸의 전설 김하늘이 런웨이를 걷듯 빛나는 레드카펫을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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