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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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밀당은 NO…밀당없는 남자가 좋아"

기사입력 2015.01.14 00:39 / 기사수정 2015.01.14 00:39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나나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나나가 연애관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12명의 스타가 홈셰어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한 방에 모인 써니와 나나, 이국주는 김치 부침개를 먹으며 연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국주는 "요즘 들어 외롭다. 친구나 동생이 아닌 남자친구에 대한 그런 외로움이 있다"며 털어놨고 나나와 써니 또한 이국주의 말에 공감했다.
 

써니는 "요즘 진짜 썸 타고 싶다. 문자 하나를 보내도 막 두근거리고 몇 분 후에 보낼 지 고민하게 되는 그런 게 하고 싶다"고 하소연했다.
 
이국주는 "너희는 남자 만날 때 밀당햐냐. 밀당 하는 남자와 안 하는 남자 중 누구 좋냐"고 물었고 나나는 "나는 밀당 안 하는 남자가 좋다. 막 내가 좋다고 하는 사람이 좋다"며 "나도 밀당 안 한다"고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고백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룸메이트 나나 ⓒ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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