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27)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가인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시간 후부터 다이어트. 배고파서 이것만 딱 마지막으로 먹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가인과 먹음직스러운 국밥이 담겼다. 같은 날 영화 '허삼관' VIP 시사회에 나타난 가인이 한창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 '살이 쪘다'고 논란이 일었다. 이에 가인이 직접 다이어트를 선언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가인은 올 상반기 컴백을 앞두고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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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가인 ⓒ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