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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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최현석 "웹툰 시작할래" 발언에 '발끈'

기사입력 2015.01.13 12:40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이 최현석의 엉뚱한 발언에 발끈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풍이 샘 킴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최현석과 나란히 두 개의 별을 차지하게 됐다.

이를 두고 MC들은 "지금 별만 보면 김풍 씨랑 최현석 씨랑 동급이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최현석은 미슐랭 가이드를 언급하며 "요리사들 사이에 의미 퇴색을 가지고 별을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 새로운 요리법 등 과정은 무시하고 결과만 가지고 평가하냐"고 투덜거렸다.

김성주는 "그래서 지금 룰에 불만을 제기하는 거냐. 뭘 쌓아놓고 거부하라"고 맞받아쳤다.

그러자 최현석은 "이제 나는 웹툰을 시작해 볼까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고, 이에 발끈한 웹툰작가 김풍은 "웹툰은 아무나 하냐. 웹툰이 더 어렵다"고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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