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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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현이 "요리 배운 이유? 남편이 무시해서"

기사입력 2015.01.13 10:50 / 기사수정 2015.01.13 10:50



▲냉장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냉장고를 부탁해' 이현이가 남편의 무시로 인해 요리를 배우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이현이는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신의 집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반찬을 직접 만든 거냐"고 물었고, 이현이는 "내가 한 것도 있고 엄마가 해준 것도 있다. 내가 만든 건 오징어채 무침이다. 마요네즈랑 고추장, 물엿을 넣어 만들면 부드럽다"고 답했다.

김성주와 정형돈은 이현이가 만든 오징어채 무침을 먹은 뒤 "요리 잘 한다, 이것 하나만 먹어도 좋겠다"고 감탄했다.

이어 김성주는 "원래 요리를 잘하냐"고 물었고, 이현이는 "원래 라면도 못 끓일 정도로 진짜 못 했다. 결혼 전 남편이 요리를 못한다고 무시해서, 요리 학원을 다녔다. 조리사 자격증반에서 되게 스파르타식으로 배웠다. 첫날부터 동태찌개 만드는 법을 배웠다"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냉장고를 부탁해 이현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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