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로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로빈이 프랑스의 고액과외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은 '과목별 사교육을 시키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로빈은 "프랑스가 유럽 내에서 사교육비 지출 1위"라며 "주로 영어 과외를 많이 받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로빈은 "못 하는 학생이 과외를 받는 게 아니라 보통 평범한 학생들이 많이 받는다. 명문대에 가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줄리안은 "우린 교과서가 없어서 선행 학습을 할 수 없다"며 창의력을 강조하는 벨기에 교육 문화를 소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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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비정상회담 로빈 ⓒ JTBC '비정상회담']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