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상욱, 한예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주상욱과 한예슬의 '미녀의 탄생' 종영 인증샷이 공개됐다.
12일 주상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동안 '미녀의 탄생' 많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좋은 작품으로 웃음과 감동을 드리는 멋진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촬영장에서 턱시도와 드레스를 차려 입은 주상욱과 한예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활짝 웃고 있는 주상욱과 새침한 표정을 한 한예슬의 모습이 훈훈하다.
주상욱과 한예슬이 출연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은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후속으로 새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이 오는 17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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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주상욱, 한예슬 ⓒ 주상욱 트위터]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