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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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미생물' 촬영 이후 6kg 빠졌다"

기사입력 2015.01.12 15:10 / 기사수정 2015.01.12 15:10

정희서 기자


▲ 장수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장수원이 '미생물' 촬영 이후 몸무게가 급격히 줄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동네형들 코너에 장수원과 뮤지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장수원은 "'미생물'녹화하면서 굉장히 재밌었다. 연기를 잘해야겠다는 기대가 없어서 저는 제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라고 전했다. 

장수원은 "6,7일간 촬영하면서 살이 6kg 정도 빠졌다. 하루에 1,2시간 밖에 못 잤다. 젝스키스 때도 이정도 스케줄은 아니었다. 워낙 짧은 시간에 2화를 찍으려다 보니 잠을 많이 못잤다"라며 "아직까지는 섭외가 밀려오지 않는다"라고 '미생물' 촬영 이후 근황을 전했다.

장수원은 최근 tvN 드라마 '미생'의 패러디물 '미생물'에서 장그래 역을 맡아 녹슬지 않은 로봇연기를 뽐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장수원 ⓒ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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