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11 20:43 / 기사수정 2015.01.11 20:43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돌아왔다' 엄태웅이 지온의 기저귀 갈기에 성공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태웅-지온 부녀의 첫 48시간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은 딸 지온과 함께 외출을 했다 그는 지온의 기저귀를 확인하기 위해 근처 화장실로 향했다.
하지만 엄태웅은 기저귀 교환대를 찾지 못해 화장실에 쪼그려 앉아 기저귀를 갈기 시작했다. 그는 의외로 능숙하게 기저귀를 갈았다.
바지를 올리기 직전 지온은 다시 기저귀에 볼일을 봤다. 이에 엄태웅은 "야, 갈고 있는데 또 싸는 게 어딨어. 반칙이야"라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맨이돌아왔다' 엄태웅, 엄지온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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