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의 딸 엄지온이 엄정화 닮은꼴로 변신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태웅-지온 부녀의 첫 48시간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엄태웅은 아내 윤혜진을 보낸 뒤 지온이와 함께 집 근처에 있는 공원으로 놀러가고자 외출 준비를 시작했다.
거울공주 지온이는 스스로 선글라스를 쓰고 거울을 쳐다보며 재밌어 했다. 그때 엄태웅은 추우니까 귀마개를 쓰자며 핑크색 귀마개를 지온이에게 씌워줬다.
엄태웅은 귀마개 쓴 지온이에게 "'몰라' 해 봐"라며 누나 엄정화 얘기를 꺼냈다. 귀마개를 한 지온이는 고모 엄정화와 닮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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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지온, 엄태웅 ⓒ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