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3:39
연예

'슈퍼맨이 돌아왔다' 윤혜진, 이사 첫날에도 '정성가득 상차림'

기사입력 2015.01.11 17:11 / 기사수정 2015.01.11 17:11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이사 첫날에도 정성가득한 상차림을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태웅-지온 부녀가 엄마 없이 48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엄태웅은 지온이와의 48시간을 앞두고 아내 윤혜진이 차려주는 마지막 식사를 하게 됐다. 엄태웅은 밥상을 보고 "이사 왔는데 잘 했네"라며 놀라워했다.

윤혜진이 이사를 온 첫날 정신없는 와중에도 집 근처 마트에 가서 식재료를 사와 정성 가득한 상차림을 선보였기 때문. 윤혜진은 엄태웅에게 "많이 먹어. 이틀 동안 이제 못 먹을 텐데"라고 말했다.

윤혜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희 친정엄마가 음식을 잘하신다. 그걸 굉장히 즐기신다. 엄마를 닮아가는 것 같다"며 내조의 여왕 비결이 친정엄마 덕분이라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윤혜진, 엄태웅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