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프로농구 올스타전' 시니어 매직과 주니어 드림의 경기에서 주니어 드림팀이 105-101로 승리를 거뒀다.
동부화재 덩큰슛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동부 앤서니 리처드슨이 화려한 덩크슛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올스타전은 기존 방식을 바꿔 나이로 팀을 나눴다. 1987년 이전 출생 선수들은 시니어매직팀에, 1988년 이후 출생 선수들은 주니어드림팀에 배정됐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