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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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종, 올스타전 최고 3점 슈터로 등극

기사입력 2015.01.11 14:56 / 기사수정 2015.01.11 15:03

김형민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실내, 김형민 기자] 올 시즌 최고 3점슈터 타이틀은 문태종(40, LG)에게로 돌아갔다.

문태종은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15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게토레이 3점슛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번외 이벤트 경기로 진행된 3점슈터 대결에서 문태종은 8명 사이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서 1위에 올랐다. 예선에서 11점을 기록하면서 본선에 올랐던 문태종은 본선에서 정영삼과 서든 데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이겨 결승전에 올랐다.

마지막 상대는 전태풍이었다. 김지후를 꺾고 올라온 전태풍과 정확한 3점슛의 향연을 펼친 끝에 22-19로 승리하면서 문태종이 올 시즌 올스타전 최고 3점 슈터의 영예를 안았다.

김형민 기자 khm193@xportsnews.com

[사진=문태종 ⓒ 엑스포츠뉴스=김한준 기자]

김형민 기자 sport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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